농심은 다음달 15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 영산 파라다이스홀에서 '라면요리왕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다음달 3일까지 인터넷(www.nongshim.com)이나 우편으로 신청한 사람 중 1백명을 뽑은 뒤 본선을 치러 라면요리왕을 뽑는다. 라면요리왕으로 선정된 10명에겐 홈시어터 냉장고 컬러TV 등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