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는 이달 말까지 백화점과 이마트 전 점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캠페인'을 벌인다. 22일부터 5일까지는 본점 미아점 등 5개점에서 대한주부클럽연합회와 함께 김장 바자도 연다. 신세계는 이 캠페인으로 1만통의 김장김치를 담가 서울 종묘공원 무료급식소인 사랑채 등 50여개 불우이웃단체에 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