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되는 프랜차이즈] 엠에스앤드비 '365 TO&With'..금융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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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엠에스앤드비(대표 정무성)는 프랜차이즈 브랜드 "365 TO&With"를 운영하는 업체다.
지난 8월 26일 설립된 신생 업체임에도 불구하고 금융편의점이라는 새로운 사업아이템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주5일 근무제의 확산으로 사회,경제적 환경이 변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기다.
"365 TO&With" 가맹점은 은행권의 주5일 근무제 시행으로 초래된 금융거래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휴대폰,복권 등 수익성 높은 아이템을 하나로 엮은 서비스 업종이다.
구체적으로는 CD기를 이용한 24시간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핸드폰이나 PDA와 같은 이동통신 기기 판매,대기업과 연계한 신용카드 제휴 업무,화상전화기를 통한 소액대출,복권판매 등 여러가지 서비스 업종을 하나의 점포에서 해결한다는 개념의 사업이다.
이 사업은 특히 1천만원대의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하다고 본사는 설명한다.
이 회사의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보면 우선 가맹점은 고급스런 인테리어가 원칙으로 한다.
편안하고 아늑한 느낌을 주기 위해서다.
본사에서는 홈페이지 제작 서비스,고객관리와 점포운영을 위한 전산관리 시스템 등을 제공한다.
점포 운영과 관리를 위한 전문 상담인력도 확보돼있다.
회사측은 대기업과 연계한 홍보 및 광고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365 TO&With"란 브랜드의 인지도를 확산시키는게 급선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정무성 사장은 "순간적인 이익만을 추구하여 일단 가맹하고 나면 차후의 운영관리를 등한시하여 가맹점 경영주에게 손해를 끼치게 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기 때문에 우리 회사는 가맹점 경영주와 사업 파트너로서 윈-윈 관계를 확고하게 구축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현재의 사업 아이템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새로운 사업 메뉴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가맹점의 수익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가맹문의 (02)676-2464,홈페이지 www.msn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