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00:15
수정2006.04.03 00:18
롯데건설ㆍ대우건설 컨소시엄은 충북 청주시 흥덕구 사직주공아파트 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존의 13∼17평형 아파트 2천8백50가구를 헐고 24∼50평형 3천8백38가구로 다시 짓는 것이다.
롯데ㆍ대우 컨소시엄과 조합은 2004년 12월께 조합원분을 제외한 9백88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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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영 기자 h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