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협회는 마인소프트가 제3시장 신규지정을 신청했다고 18일 밝혔다. 마인소프트는 아바타 등의 캐릭터를 만드는 인터넷 정보제공업체다. 자본금은 6억8천만원이며 지난해 1억2천5백만원의 매출에 3억8천만원의 당기순손실을 냈다. 박희완 대표이사가 50%,바른손 외 1명이 31%의 지분을 각각 갖고 있다. 김철수 기자 kcs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