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양산업 "제3자배정 유상증자결정효력정지 가처분 피소" 입력2006.04.03 00:15 수정2006.04.03 00:1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세양산업은 18일 김양효씨가 회사를 상대로 대구지방법원 김천지원에 제3자배정 유상증자결정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김양효씨는 소장에서 제3자 배정결정이 기존 주주의 손해위에서 또 법적 정관상 부당하고 위법하게 이뤄졌다고 주장했다. 이 소송은 오는 22일 오후 대구지법 김천지원 법정에서 심문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엔비디아 저가매수 기회"…설연휴 美 반도체주 사들인 서학개미 설 연휴에도 서학개미들은 잠들지 못했다.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가 뉴욕증시를 뒤흔들었기 때문이다. 국내 투자자들은 엔비디아를 비롯한 미국 반도체 주가가 급락하자 저가 매수에 나섰다.&... 2 작년에만 237% 급등…'벼락부자' 서학개미 3.9조 쓸어담았다 한국 개인투자자가 주요 해외 종목의 ‘큰손’으로 떠올랐다. 지난해 세 배 이상 급등한 미국 양자컴퓨터 관련주의 한국인 보유 비중이 두 자릿수에 달하는 게 대표적 예다. 다만 서학개미가 중소형주와... 3 브라질 국채 '쓴맛' 봤지만…다시 담는 韓 투자자들 헤알화 가치가 작년에만 30% 가까이 급락해 국내 투자자에게 큰 손실을 준 브라질 국채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브라질 중앙은행(BCB)의 금리 인상 전망이 국채 금리에 충분히 반영된 만큼 피벗(통화정책 전환)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