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시장 지정업체인 미스터케이가 무상증자를 실시한다. 미스터케이는 오는 12월5일을 신주배정 기준일로 보통주 90만주(액면가 5백원)를 무상증자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신주배정 비율은 주당 0.4668주이며 신주의 재원은 주식발행초과금 4억5천만원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