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00:19
수정2006.04.03 00:21
신호제지가 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신호제지는 20억2천6백만원 규모의 출자전환으로 보통주 30만5천2백주(액면가 5천원)를 유상증자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신주 발행가액은 5천원,1만원이며 납입일은 내달 4일이다.신주권은 내달 16일 교부돼 17일 거래소에 상장될 예정이다.
배정대상자는 채권자인 한빛제십일차유동화전문유한회사 20만5천2백주,산은캐피탈 10만주 등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