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소사] 1970년 11월 영하12도 입력2006.04.03 00:19 수정2006.04.03 00: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오는 22일은 24절기중 소설(小雪)에 해당합니다. 우리 조상들은 이 때부터 본격적인 추위가 온다고 생각했죠. 지난 70년11월에는 세찬 북서풍이 전국에 몰아닥쳐 기온이 평년보다 10도 정도 떨어졌다고 합니다. 그해 30일 서울 아침기온은 영하 11.9도를 기록, 측후소 창설이래 11월중 가장 낮은 기온을 보였습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국교통안전공단, 차사고 피해 가정 돕고…저소득층에 연탄 배달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용식)이 ‘나눔 경영’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에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교통안전공단은 지난 한 해 명절 제수 비용 지원을 비롯해 취약계층 연탄 배달, 방한용품 지원, 걸음... 2 이상문학상에 예소연 '그 개와 혁명' 제48회 이상문학상 대상 수상작에 예소연의 '그 개와 혁명'이 선정됐다. 이상문학상을 주관하는 출판사 다산북스는 17일 서울 중구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간담회를 열어 제48회 이상문학상 대상... 3 "이거 보려고 대전에서 왔어요"…'대기줄 200m' 진풍경 "지금이 아니면 실레와 클림트를 다시 만날 기회가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16일 오전 서울 용산동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 매표소에서 만난 윤미영씨(56)는 이렇게 말했다. '비엔나 1900,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