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닷컴이 도서출판 이레와 공동으로 어린이 출판사업에 진출한다. 영진닷컴은 이를위해 이레와 공동투자해 아동 출판사 '달리'를 설립하고 이달부터 아동도서 출판사업에 본격 참여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달리'는 내달까지 7종의 출간을 시작으로 오는 2004년까지 1백여종의 아동도서를 출간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