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외국인, 국민카드 중심 80억원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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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매도우위로 돌아섰다.
코스닥증권시장에 따르면 20일 외국인은 80억원 어치를 순매도했다. 이 같은 순매도 규모는 지난달 10일 360억원 어치를 처분한 이래 최대.
외국인은 국민카드 83.6억원을 비롯, 벤트리 28.8억원, 강원랜드 15.4억원, 유일전자 14.9억원, CJ홈쇼핑 14.1억원, KH바텍 5.9억원 등을 팔아치웠다.
반면 외국인은 파라다이스를 60.5억원 순매수했고 새롬기술 20.9억원, 아가방 8.2억원, 알에프텍 6.6억원, LG마이크론 5.9억원 등에 매수우위를 나타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