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중공업은 지난 19일 열린 이사회에서 상호명을 변경키로 하고 이같은 내용의 정관변경안을 확정할 임시주주총회를 오는 12월6일 개최하기로 했다고 20일 금감원에 신고했다. 변경되는 상호명은 내년 1월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