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텔레매틱스 단말기사업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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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텔레매틱스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LG전자는 두 종류의 첨단 텔레매틱스 단말기를 개발, 내년 초 시범서비스를 거쳐 현대/기아차상반기 출고차량에 장착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텔레매틱스는 차량에 GPS수신기를 장착해 음성통화, 인터넷 정보검색, 이메일 등 온라인 서비스를 자동차 안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
텔레매틱스 시장은 내년부터 본격 활성화돼 2006년까지 전세계 2500만대 이상의 차량에 장착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