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포럼은 최대주주인 미래산업이 지분을 매각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고 21일 공시를 통해 전했다. 소프트포럼에 따르면 소프트포럼 지분의 41.51%(332만8천840주)를 보유하고 있는 미래산업은 지난 1일부터 보호예수가 해제돼 매월 5%씩 매도할 수 있으나 현재 지분 매각계획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권순도 사장은 "미래산업은 현재 6백억원의 현금을 보유하고 충분한 유동성을 확보하고 있어 소프트포럼 지분 매각설은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