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컴퓨터는 22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금융단말전문회사와 중대형 서버를 전문으로 하는 회사분할계획안을 승인했다. 또 주식액면가를 5백원으로 분할하고 회사명을 한국컴퓨터지주로 바꾸는 정관일부 변경안을 의결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