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인터넷서 영화 첫 동시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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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과 인터넷 사이트에서 동시에 개봉하는 영화가 등장했다.
인터넷영화사이트인 씨네웰컴(www.cinewel.com)은 22일 프랑스영화 '좋은걸 어떡해'를 서울 강남구 신사동 브로드웨이극장과 동시에 개봉했다고 밝혔다.
파스칼 바일리 감독,오두리 토투 주연의 로맨틱코미디영화 '좋은걸 어떡해'는 이날 오전 11시 브로드웨이극장에서 개봉된데 이어 이날 오후 5시 씨네웰컴 사이트를 통해 서비스가 시작됐다.
씨네웰컴에서 이 영화를 보려면 이 사이트의 회원으로 가입해야 한다.
연회비 6천원을 내고 회원으로 가입하면 이 영화를 비롯 1천여편의 장편영화들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유재혁 기자 yoo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