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는 최대주주인 박용진씨가 자신이 보유한 지분의 절반인 113만7천5백주(12억2천850만원)를 회사에 무상증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전체 발행주식 950만4천주의 12%에 해당된다.회사측은 이에대해 회사발전과 기술개발을 위해 최대주주가 자신의 지분을 내놨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