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미군의 여중생 압사사건 무죄 평결에 대한 반발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참여연대 등 13개 시민단체 회원들이 25일 서울 미대사관앞에서 항의시위를 갖고 불평등한 한미 주둔군 지위협정(SOFA)을 전면 재개정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 신경훈 기자 khs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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