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테크(대표 이규석) 도안공장의 TPM 활동은 2000년 초부터 시작됐다. 초기에는 TPM도입의 필요성에 대한 집중적인 교육과 선진업체 견학을 통해 조직원의 동참과 마인드를 제고하는 운동을 전개했다. 2000년에는 생산부서 중심의 7개 분임조를 구성,"현장 드라이 작전"이라 명명하고 5S활동 및 자주 보전활동을 중점적으로 추진했다. 2002년에는 개별개선 활동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명소로 지정하는 제도를 도입,현재 생산 7개 분임조 중 4개 분임조가 명소로 지정 받는 성과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