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사이트 운영 '가드너'들 맹활약] 커뮤니티 동호회 600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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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내 주요 커뮤니티 사이트에 개설된 동회회수는 약 6백만개로 추정된다.
이 가운데 다음 프리챌 등 10대 커뮤니티 사이트에 등록된 동호회만 5백60만개에 달한다.
1백만개 이상의 인터넷 동호회를 확보하고 있는 곳도 4개사에 달한다.
다음 카페가 1백42만5천개로 가장 많으며 동창회 사이트인 아이러브스쿨(1백16만개)과 다모임(1백4만개)의 등록 동호회도 1백만개가 넘는다.
프리챌의 경우 무료 커뮤니티가 1백10만개에 달했으나 지난 15일 유료화 이후 현재까지 약 20만개가 유료로 전환했다.
네띠앙(42만개) 싸이월드(20만개) 라이코스(13만7천개) 네이버(10만개) 등도 10만개 이상의 인터넷동호회를 확보하고 있으며 야후와 드림위즈는 10월말 현재 각각 5만2천개와 3만개의 인터넷 동호회를 거느리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하루에도 수만개의 동호회가 새롭게 등록되고 또 사라지고 있다.
하루평균 약 1만개의 카페가 개설되는 다음을 포함, 약 2만개의 동호회가 매일 신설되고 있다.
또 대부분의 커뮤니티업체들이 최장 3개월까지 사용하지 않는 동호회는 자동 폐쇄하는 관계로 수천개의 커뮤니티가 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