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00:40
수정2006.04.03 00:42
효성은 미국현지법인 '효성 아메리카'가 미국 버지니아주 스콧츠빌지역의 미쉐린 타이어코드 컨버팅공장을 인수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회사는 북미시장 진출을 위한 생산거점 확보차원에서 이뤄진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미쉐린사와 3억5천만달러 규모의 타이어코드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했다.이에따라 시장 점유율도 세계시장의 경우 20%에서 24%로,북미시장은 13%에서 20%로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