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자랑스러운 가톨릭 경제인상' 수상..손병두 전경련 상근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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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두 전국경제인연합회 상근부회장(세례명 요한 돈보스코)이 오는 12월14일 명동성당에서 한국가톨릭경제인회가 주는 '제10회 자랑스러운 가톨릭 경제인상'을 받는다.
한국가톨릭경제인회는 26일 손 부회장이 외환위기 극복을 위해 활약하는 등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각종 사회활동을 통해 가톨릭 신자의 모범을 보임에 따라 이 상을 수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손 부회장은 한국 및 아시아 ME(매리지 인카운터·부부일치운동) 대표 및 평신도 사도직 협의회 감사 등을 맡아 성베네딕트 장애자 직업재활원 후원,나자로마을 사제마을 건립 후원,돈보스코센터 후원,한국 예수회 후원 등의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정진석 대주교가 송년감사미사를 집전하고 직접 시상한다.
손희식 기자 hsso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