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렉스는 26일 오디뮤지컬컴퍼니와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을 내년 1월4일부터 13일까지 총 19회 공연하기로 계약했다. 투자금액은 제작비 8억5천만원이며 총수익의 30%를 배분하기로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