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여신전문이 3자배정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한빛여신전문은 내달 5일을 신주배정 기준일로 2천16억원 규모의 보통주 4천32만9천171주를 유상증자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신주발행가액은 5천원(액면가 5천원)이며 신주권은 내달 17일 교부될 예정이다. 배정대상자는 외환은행등 32개 채권자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