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영무역은 시력보정용 렌즈제조 판매업체인 에실로코리아(대표 이중탁)에 12억3천3백만원을 출자해 지분 99.5%(9천950주)를 취득했다고 27일 밝혔다. 회사는 영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천시 서구에 소재를 둔 에실로코리아의 자본금은 5천만원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