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의 고급기술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내년도 외국전문인력 도입을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중기청은 이를 위한 지원 예산으로 올해 15억원에서 내년에는 22억5천만원으로 늘리기로 했으며 인력도입 규모도 1백50명에서 2백70명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치구 전문기자 rh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