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전 청와대 경제수석이 27일 법무법인 김&장 고문으로 영입됐다. 한·중 마늘협상 파동으로 물러났던 한 전 수석은 김&장에서 무역과 외국환거래,덤핑과 산업피해 구제 등 통상문제에 대한 법률적인 조언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