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 신도시 '내달 투기과열지구 지정' 입력2006.04.03 00:46 수정2006.04.03 00:4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주거단지와 첨단 산업단지가 건립되는 등 경제자유구역으로 개발이 추진되고 있는 인천 송도신도시가 다음달 초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될 전망이다. 인천시는 다음달 5∼10일께 예정된 송도신도시내 아파트 3차 동시분양을 앞두고 서울 경기지역 청약 예정자들이 인천으로 위장 전입하는 등 투기 바람이 우려됨에 따라 투기과열지구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라고 28일 밝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올해 돈줄 죄기 계속…"스트레스 DSR 3단계 시행전 집 사야" 올해도 정부의 돈줄 죄기가 계속된다. 금융당국은 오는 7월부터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3단계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실수요자들은 규제가 시행되기 전 매수하는 게 유리하다는 설명이다.31일 금융업계에 따... 2 "갈아탈래요" 우르르…반년새 집값 2억 가까이 오른 동네 부동산 시장이 냉각된 와중에도 강남 3구 재건축 아파트에서는 연일 신고가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3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강남구 개포동 ‘래미안블레스티지’ 전용면적 113㎡는 이... 3 철도 지하화 발맞춰 '역세권 고밀 복합도시' 조성 특례 마련 정부가 추진하는 철도 지하화 사업에 발맞춰 철도 상부 공간과 주변 부지를 원활하게 개발하기 위한 하위 법령이 마련됐다.국토교통부는 '철도 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철도지하화통합개발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