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5천만弗 해외채권 발행 .. 삼성카드, 공모방식 입력2006.04.03 00:48 수정2006.04.03 00:5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성카드는 내달 17일께 1억5천만달러 규모의 해외채권을 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삼성카드가 발행할 해외채권은 채권 인수자가 정해져 있는 사모방식이 아니라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발행되는 공모방식이다. 채권발행 주간사는 네덜란드계 ABN암로가 맡았으며 채권금리는 국내 회사채 3년물 발행금리보다 0.3%포인트 낮아 사실상 업계 최저 수준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딥시크 쇼크에…전력기기 3社·두산, "장기론 우상향" 중국 인공지능(AI) 딥시크 출현에 국내 전력기기 3사와 고사양 반도체의 핵심 소재인 동박적층판(CCL)을 ... 2 "직원 빼고 임원들만 성과급 챙겨"…발칵 뒤집힌 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가 성과급 때문에 임직원 간 갈등을 겪고 있다. 지난해 일반 직원에게 선(先)지급한 2023년분&n... 3 R&D 인력난 중소기업에…정부, 인건비 50% 파격 지원 중소벤처기업부가 최대 3년 간 연구개발(R&D) 인력 인건비의 최대 50%를 지원하는 '중소기업 연구인력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중소기업 연구인력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의 연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