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내화는 정밀기계업체인 퍼스텍(대표 전용우)에 51억6천8백만원을 출자해 지분 10.03%(464만주)를 취득키로 했다고 29일 밝혔다.출자예정일은 12월13일이다. 회사는 투자차원에서 출자했다고 덧붙였다. 경남 창원시에 소재를둔 퍼스텍의 자본금은 231억3천2백여만원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