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정부의 민영화계획에 의해 파워콤 주식 6천825만주를 8천190억원에 처분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처분예정일은 12월16일이다. 처분후 한전의 파워콤 지분은 44%(6천599만3천주)로 낮아진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