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풍은 30일 하나은행 등 7개 금융기관으로부터 기존 채권금융기관 채무상환용(M&A 계약이행)으로 1천5백억원을 장기차입했다고 밝혔다. 차입처는 하나은행,신한은행,신한캐피탈,대한생명보험,현대화재해상보험,경남은행,동양종합금융증권 등이다. 동양종합금융증권을 제외한 상환일은 2007년 11월29일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