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회원관리 노하우는 따로 없어요. 굳이 꼽자면 항상 웃는 얼굴을 보여주고 학생과 학부모에게 조금이라도 더 친절하려고 애쓰는 정도이지요. 이렇게 하다 보면 학생의 학습관리는 물론이고 학부모들의 심리상태까지 꼼꼼히 체크할 수 있게 된답니다. 교재에 대한 자신감을 갖는 것도 중요합니다. 교사가 확신하지 못하는 교육 시스템을 다른 사람들이 받아들일리가 없을테니까요. 회사에서 제공하는 정규 교육프로그램 말고도 동료 교사들과 잦은 세미나를 통해 교재를 공부하고 새로운 교수기법을 연구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