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상식] 비행기 지연 결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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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에서는 뜻하지 않는 항공기 결항과 지연 사고가 종종 발생한다.
이 경우 다른 항공편이라도 있는지 체크해 봐야 하는 것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
만약 좌석이 가능하면 예약과 좌석 확보 등을 항공사에 요구할 수 있다.
사고 항공사는 일종의 보증서(ENDORSEMENT)를 발행하게 되고,재 예약에 드는 항공료 등의 비용은 항공사측이 부담한다.
물론 여행지 숙박 등의 예약 변경은 필수.
또,항공사들은 결항과 지연에 따른 대고객 서비스를 국제 항공운송협회의 규약에 따라 마련하고 있다.
2시간 정도 지연될 경우 음료수,식사 등이,당일 운항이 불가능할 경우는 호텔,교통편,식사,음료수 등이 제공되는 것이 관례.
간혹 현금이나 일정기간 내 해당 항공사를 이용할 경우 최고 50%까지 할인되는 쿠폰을 마련하기도 한다.
항공사 로고가 박힌 기념품(하루 숙박할 경우 개인 위생용품 세트 등)이나 과일바구니 등을 선물하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