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패션몰 프레야타운은 최근 지하 1층에 1천평 규모의 이동통신매장을 열었다. 6층에 있던 휴대폰 매장을 지하 1층으로 옮겼고 AS센터와 관련 액세서리 전문점을 새로 유치했다. 프레야타운은 이동통신매장 오픈을 기념해 연말까지 모든 구매고객에게 1만원짜리 지하철정액권을 주고 매일 선착순 1백명에겐 패션가방을,매주 금·토·일요일 선착순 1백명에겐 휴대폰 고리를 주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