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외선물환(NDF)시장 달러/원 환율이 보합권에서 횡보했다. 지난 29일 뉴욕 외환시장에서 1개월물 NDF 환율은 1,212.00원 사자, 1,214.00원 팔자에 마감했다. 직전일 NDF환율은 1,211.50/1,213.50원에 호가됐으며 전날 국내 종가는 1,208.80원. NDF환율은 1,211.50/1,212.50원에 출발, 개장초 1,212.50원을 기록한 뒤 거의 움직임이 없다가 1,21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추수감사절 연휴로 인해 오전장만 개장, 거래 의욕이 없었으며 방향도 전혀 없었다. 달러/엔 환율은 122.51엔으로 마감, 직전일의 122.24엔보다 상승했다. 한경닷컴 이준수기자 jslyd01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