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회사를 설립한 쿨 항공여행사(공동대표: 최상수,이주범)는 골프여행을 특화시켜 영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태국 골프투어를 전문으로 일해온 최상수 사장과 일본 및 중국지역 전문가인 이주범 사장이 각각의 노하우를 결집했다는 것만으로도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회사에서 판매하는 골프여행 상품은 모두 현지에서 직수배한 것이기 때문에 고객에게 자신있게 소개할 수 있다는 게 장점. 상품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최고급 호텔과 차별화된 식사를 제공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여름철에는 일본 사포로와 중국 곤명지역 상품을 취급하고 있으며 겨울에는 코타 키나발루와 일본 골프여행을 주로 판매하고 있다. 쿨 항공여행사가 코타 키나발루와 함께 겨울 골프투어지로 선보인 상품은 태국 후아힌. 태국 왕족의 휴양지로 사용되는 곳인 만큼 관광지로도 손색이 없다. 이곳에는 로얄 후아힌CC를 비롯해 스프링필드CC와 팜힐 골프리조트,마제스틱CC,레이크뷰CC,쌍 후아인 등 최고급 골프장들이 즐비하다. 아시아나 항공이 매일 1회 출항하고 있으며 3박5일 동안 90홀 경기하고 최고급 리조트에서 숙박하는 상품이 79만5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