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크롭은 차세대 지문인식 센서인 'CFS 5000'을 출시,내년 1월부터 양산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 이 신제품은 지문 왜곡현상을 막는 이중프리즘 및 렌즈구조로 이미지 왜곡율이 0.001%에 불과하고 실 지문과 동일한 지문 이미지를 획득할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크기가 24x23x45mm로 국내 CCD 센서중 최소형 센서이며 광학센서의 최저 가격대(50달러)보다 저렴하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