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6메가DDR D램이 평균가격 7달러선을 위협받는 등 DDR D램 주요 품목 가격이 약세를 이었다. 2일 인터넷 중개 회사인 D램 익스체인지(DRAMeXchange.com)에 따르면 아시아 현물시장에서 256메가(32×8)DDR D램(266MHz)은 오전 11시 3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개당 0.84% 내린 6.90달러∼7.40달러(평균 7.02달러)에 거래됐다. 128메가(16×8)DDR D램(266MHz)은 개당 3.50달러∼3.80달러(평균 3.60달러)로 1.09% 하락했다. 반면 SD램은 반등 분위기를 연장했다. 256메가(16×16)SD램 PC133은 보합권인 개당 2.65달러∼3.00달러(평균 2.74달러)를 유지했다. 128메가(16×8)SD램 PC133은 개당 3.00% 높은 1.73달러∼2.00달러(평균 1.78달러)를 기록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