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바이오는 안산공장 증축에 12억1천4백만원을 신규로 투자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양계 양돈의 질병 유무를 신속 정화하게 검사할 수 있는 진단키트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른 생산능력 확충 및 병성감정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부설연구소의 시설보완 및 공장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투자기간은 내년 4월까지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