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종합화학은 2일 프랑스의 TFE그룹의 화학 계열사인 아토피나사와 50대 50으로 공동 지분참여하는 외자유치 합작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삼성종합화학측은 이번 외자유치 합작으로 재무구조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에상되며 생산 판매규모 경쟁력 확보로 세계 최대 수요처인 중국시장을 적극 공략할 수 있는 시너지 극대화 전략을 추진할 예정이다. TFE그룹은 세계 4위의 에너지 화학기업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