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안전경영대상] '일품' .. 단체 급식 과학위생인증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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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품(대표 신오식)은 지난 1994년 창업했다.
전국 최초로 중앙공급식 급식 전문회사로 출발했다.
국민건강과 식생활 개선에 기여하고 새로운 음식문화를 창출하는 것이 이 회사의 창업목표였다.
99년 5월에는 단체급식 분야에 본격 진출했다.
이후 과학적인 관리를 바탕으로 한 완벽한 위생관리에 나섰으며 다양한 메뉴와 최고의 맛,정성을 다하는 서비스를 실행하고 있다.
현재 8개 구내식당에서 하루평균 1만식의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지방업체로서는 드물게 풍부한 노하우를 갖춘 경영전문인력을 확보하고 있다.
실무 전문인력들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가서고 있다.
특히 "맛의 고장 전주"라는 지역적 특색을 한껏 살리고 있다.
우수한 식재료(전주 8미)를 기본으로 식문화 변화에 발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고객 구성원의 특성과 생활습관을 고려해 여러 각도에서 다양하게 접근,"한국의 맛"을 지켜나가는데 노력하고 있다.
올해 최우수상을 수상한 일품 전주해성중고지점의 사례에서 보듯 단체급식에서 완벽한 시설안전과 품격있는 분위기는 고객들이 즐거운 식사를 만끽하는데 필수요건이라고 할 수 있다.
인테리어는 물론 주방설비 및 전기,가스설비 관리에 세심하게 배려하고 있는 까닭이다.
일품은 호남권 단체급식업계에서 유일하게 과학적 위생관리인증(HACCP)을 획득했다.
고객과의 첫번째 약속인 청결한 음식과 깨끗한 환경을 보장하고 있는 것이다.
다양한 메뉴와 수준높은 서비스,철저한 위생관리를 통해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홍열 기자 com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