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에버는 2일 최대주주인 고순종씨의 지분율이 12.05%(193만4천603주)에서 2.75%(44만2천539주)로 낮아졌다고 밝혔다. 이는 최대주주인 고순종씨의 텔슨상호저축은행에 대한 대출담보 주식 149만2천64주의 담보처분권 행사에 따른 주식매도 때문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회사는 주식보유 내역을 현재 확인중에 이어 변동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