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00:56
수정2006.04.03 00:59
극동전선의 경영권이 프랑스의 Nexans사로 넘어간다.
극동전선은 회사 최대주주인 이영두씨외 5인이 보유주식 96만375주를 Nexans사에 383억4천5백만원 양도하기로 지난달 29일 주식양도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MOU 유효는 내년 3월30일까지이다.
Nexans사는 지분 50.3%를 확보하기 위해 다른 3개 주주로부터 17만주를 매입키로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