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 국제특허법률사무소(공동대표 김원준.최종원)는 지난해 9월 서비스 영역의 다양화와 전문화를 통한 변리업계의 리더를 목표로 설립됐다. 특허청에서 20여년간 재직하면서 심사관 심판관 심사4국장을 역임한 김원준 대표변리사를 비롯 각 기술분야에서 뛰어난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변리사 변호사 및 20명의 전문인력이 함께 뛰고 있다. 김 대표변리사는 "특허권자가 특허라는 씨앗을 가지고 있다면 리더스는 여기에 물과 거름을 줘서 과실을 맺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농부의 역할을 하고 있다"며 "특허권자의 가치창출을 극대화시키기 위해선 분야별 최고의 전문인력이필수불가결한 조건이라고 판단,꾸준히 전문인력을 확보해 왔다"고 말했다. 이같은 노력의 결과 아이디어의 권리화 및 권리화된 특허의 사업화를 전반적으로 이끄는 김원준 최종원 김병익 변리사 그리고 사업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문제를 해결해 주는 윤경현 김종면 변리사와 박종강 변호사가 힘을 모으게됐다. 최 대표변리사는 지난 82년부터 14년간 특허청에서 경력을 쌓았다. 김병익 변리사는 특허청 상표심사 과장을 거쳤고 한양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한 윤 변리사는 화학 약학 생명공학 등을 책임지고 있다. 또 김종면 변리사는 컴퓨터 반도체 등을 맡고 있고 특허소송 관련 업무는 박 변호사가 이끌고 있다. 최 대표 변리사는 "최적화된 전문가 집단인 리더스는 특허권자의 아이디어가 실질적인 부가가치로 연결될 수 있도록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단순히 특허권을 따주는데 그치는 기존 특허법률사무소와 달리 리더스는 아이디어의 사업화 타당성 분석,특허기술의 거래,특허기술에 기반해 사업을 수행할 때 활용할 수 있는 정부지원자금 상담 등 아이디어에서 사업화에 이르는 전 과정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했다"고 강조했다. (02)555-2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