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은 중국에서 기술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회사는 중국건설장비 업계최초로 '기술 및 지식 밀집기업'에 선정돼 기업소득세율이 종전 30%에서 외국기업 최소세율인 15%로 낮아졌다고 덧붙였다. 올 상주법인 예상매출은 2억6천만달러로 중국내 건설장비 시장 점유율 1위로 나서게 된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