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캐피탈은 지난 1월부터 은행권과의 업무제휴를 통한 부동산개발관련 대출을 개시해 11월말까지 4천180억원을 집행했고 현대 해당여신 잔액은 1천280억원이라고 3일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