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스코셔은행 직원 33명은 보너스의 절반을 불우이웃돕기 후원금으로 지원키로 결의하고 2천1백여만원을 모금,최근 한국심장재단에 1천6백50만원을 전달했다. 나머지 성금은 장애인 공동체를 도울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오수영 노바스코셔은행 노조위원장과 황영옥 한국심장재단 총무부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