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스는 3일 美국방성에 1억달러 규모의 보안장비 납품설과 관련,"외곽경비 보안시스템 장비인 폼가드가 美국방성 조사단으로부터 1차 테스트후 최종 파일럿테스트(현지성능시험)장비로 채택됐으며 이와관련해 미 공군의 FCT프로그램의 초청으로 지난달 12일 워싱턴 국방성에서 공식적인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본격 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현재 파일럿테스트를 위한 장비를 설계 제작 완료했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