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 올 순익 23% 늘어 145억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신세계건설은 3일 올해 매출이 전년대비 21% 증가한 3천6백억원,당기순이익은 23% 늘어난 1백45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같은 실적호전은 이마트 등 그룹공사 물량확대와 일산터미널 등 외부 수주 증가에 힘입은 것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신세계건설은 올해 배당을 최소 지난해(주당 6백원)수준 이상으로 할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내년 매출은 올해보다 39% 가량 늘어난 5천억원,당기순이익은 40% 증가한 2백1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진모 기자 jang@hankyung.com